다이슨이 설계하고 만드는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황승환 | 기사입력 2019/05/10 [09:47]

다이슨이 설계하고 만드는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황승환 | 입력 : 2019/05/10 [09:47]
지난해 10월 영국 다이슨은 싱가포르에 건설 중인 생산 시설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엔지니어 중심으로 고집스러운 장인들이 모여 있는 다이슨의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특허를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가 포착해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다이슨 전기차 특허 이미지



▲ 오토카가 특허 도면으로 구성한 다이슨 전기차 이미지



다이슨은 큰 바퀴, 높은 차고, 낮은 지붕, 긴 휠베이스, 3열 좌석의 도심형 SUV를 준비하고 있다. 도심과 험지를 효율적이고 안정감 있도록 달릴 수 있는 큰 바퀴를 위해 이미 메이저 타이어 제조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한 가벼운 무게, 공기 역학, 배터리 효율, 주행거리를 고려한 날렵한 디자인의 SUV를 준비하고 있다. 

다이슨은 2021년 첫 전기차 출시를 위해 싱가포르에 2억 파운드(약 3,070억 원)을 들여 공장을 건설 중이고 여기에는 500명의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 개발 센터와 주행 테스트를 위한 트랙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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